토키와 쿠루미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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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걸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식물을 매우 좋아하며 본인에 의하면 식물과 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느긋한 천연 성격. 기계치 속성이 있는데 잘 못다루는 정도가 아니라 근처에만 있어도 기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망가지는 수준. 물론 게임상에서 나오는 슈므족을 못 때린다거나 기강이랑 발리안트족이 원샷되는 괴현상으로까진 반영되지 않는다. 그랬다면 밸런스가… 참고로 친밀도를 리다 보면 나름 충격적인 사실에 도달하게 되는데[스포일러] 사람에 따라서는 등골이 오싹해질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세번째 이상형이 신수님인게…

2015년 6월에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인기투표 '미스 나데나데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본작 최고 인기 캐릭터. 2016년 8월에 열린 '호시모리 피규어화 총선거' 에서도 1위를 채갔다. 홍콩쪽 인기순위에서도 1위를 채간 걸 보면 뭔가 있는 듯.

애니메이션 6화에서 이로우스에 의해 세리자와 렌게와 서로 몸이 바뀌었다. 덕분에 6화 내내 쿠루미 몸으로 이런저런 기행을 펼치는 렌게를 볼 수 있다. 쿠루미 본인은 렌게 몸으로 가만히 있긴 했지만 렌게가 서로 몸 바뀐 거 티 안 나도록 행동하자고 제안하니까 즉시 앙코한테 가서는(...).

그외에도 작중에서 비중이 생각보다 상당히 큰데 그 미사키를 처음으로 마음을 풀게 만든 게 쿠루미다. 5화에서 목욕 중에 들어왔다가 '고민하는 냄새'를 맡고서는 등을 씻겨주는데 이 때 미사키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미사키를 가장 먼저 깊게 알게 된다. 미사키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에게 기대기만 했다가 약해졌고 그것이 안 좋은 결과를 불러왔기 때문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해지는 걸 목표로 하게 되었다가 이야기하자 이 대사 한 마디로 미사키의 마음을 돌려 놓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누구보다도 강하게...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하게... 그치만, 누군가와 손을 잡음으로써 생겨나는 강함도 있다고 생각해. 적어도 난 그런 두 명을 알고 있어."

2.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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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요시 스킬의 괄호 안 수치는 애정진화시의 수치이다.

2.1.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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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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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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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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